'무법변호사' 이준기, 박호산 설득 "무법도시 기성으로 내려와라"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6.02 22: 02

'무법변호사' 이준기가 박호산을 기성시로 데려왔다.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극본 윤현호/ 연출 김진민) 7회에서는 천승범(박호산 분)을 기성시로 데려오는 봉상필(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상필은 자신을 감옥에 넣은 적이 있는 검사 천승범을 찾아갔다. 천승범은 봉상필을 보자마자 독설을 쏟아냈고 봉상필은 "절 믿지 마시고 서류를 믿으라. 진실은 안 믿지만 팩트와 숫자는 믿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봉상필은 우형만(이대연 분)이 준 자료를 천승범에게 건넸고 "무법도시 기성으로 내려와라"고 했다. 결국 천승범은 기성으로 내려왔고 남다른 카리스마로 수사에 착수해 시선을 모았다. / nahee@osen.co.kr
[사진] '무법변호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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