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 이대연, 이준기·서예지에 최민수 악행 증거 넘겼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6.02 21: 41

'무법변호사' 이대연이 서예지와 이준기에게 최민수를 잡을 증거를 넘겼다.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극본 윤현호/ 연출 김진민) 7회에서는 기성 시장이 된 안오주(최민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내를 잃은 우형만(이대연 분)은 안오주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고 안오주 또한 이를 알고 우형만의 뒤를 쫓았다. 우형만에게 안오주에 대한 자료를 얻고 싶은 봉상필(이준기 분)과 하재이(서예지 분)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우형만은 이들을 모두 따돌렸고 이후 자신의 차를 찾아낸 봉상필과 하재이에게 안오주에 대한 자료를 넘겼다. 이어 그는 하재이에게 전화를 건 뒤 "그걸로 시작은 할 수 있을 거다. 그리고 난 하재이 너한테 빚진 거 없다"라고 말해 하재이의 모친이 살아있음을 돌려 말했다. / nahee@osen.co.kr
[사진] '무법변호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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