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차오루 "아이돌 활동 당시 70% 깔고 라이브" 폭로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6.02 18: 11

'불후의명곡' 차오루가 아이돌 업계 비밀을 폭로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대한민국을 사랑한 외국인 스타' 편으로, 차오루, 로빈 데이아나, 그렉 프리스터, 시메 코스타, 크리스티나, 샘오취리가 대결을 펼쳤다. 
차오루는 "예능을 주로 하다보니 노래를 정말 하고 싶었다. 노래 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차오루는 오랜만에 라이브를 한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아이돌 활동할 때도 노래를 하긴 하지만 춤을 추기 때문에 70% 정도는 깐다. 오늘은 생 라이브라서 정말 떨린다"고 말했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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