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가 임신 35주차에 떠난 가족 제주도 여행을 공개했다.
가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bymoon #lovemyfamily #just4ofus #35weekspregnant #kahi_jeju"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남편, 아들과 함께한 제주도 여행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가희는 현재 임신 35주차. 만삭인 몸에도 가족과 함께 해서인지 행복한 미소를 짓는 가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가희는 남편 양준무 씨와 함께 제주도에서 먹은 음식 사진을 남기는 동시에 아들 노아 군의 사진을 게재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 가희는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모자 하나만 쓰고도 여전히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가희는 2016년 3월 남편 양준무 씨와 결혼, 그해 아들 노아 군을 품에 안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가희는 SNS를 통해 가족 사랑이 묻어나는 사진들을 자주 공개해왔다. /parkjy@osen.co.kr
[사진] 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