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양세형의 짤방공작소’가 가족들의 장난기 가득한 배신으로 온몸에 소름이 쫙 끼칠 웃음폭격에 나선다.
오는 3일 ‘양세형의 짤방공작소’에서는 세상에서 가족을 놀리는 게 제일 재밌는 패밀리들이 총 출동, 장난꾸러기 가족들의 짓궂은 만행으로 안방극장의 시간을 단숨에 순삭 시킬 예정이다.
말 안 듣는 아들을 속임수로 다루는 베테랑 아빠의 모습부터 아내가 건넨 과자의 충격적인 실체가 밝혀지는 영상까지 귀엽지만 짓궂은 각양각색 배신짤을 공개. 가족들의 웃픈(?)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초특급 꿀잼을 선물한다. 또한 우는 아기의 울음도 그치게 만든 귀여운 악동 같은 아빠의 짤로 빵 터지는 웃음과 동시에 자동으로 엄마미소를 짓게 한다는 것.
더불어 아이의 영상에 현실감 넘치는 CG를 입힌 고난도 장난의 달인이 등장. 놀라움으로 시청자들의 동공을 제대로 확장시킬 예정이다. 이어 자신의 잘못을 회피(?)하는 동물들의 깨알 배신까지 보여주며 더욱 풍성하고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가족들의 듣도 보도 못한 장난에 양세형은 결국 “저 장난꾸러기!”라며 터져 나오는 웃음을 주체하지 못했다는 후문. 그의 현실 웃음을 이끈 특급 짤 퍼레이드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Joy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