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는 짧은 시간 등장한 그의 후배 부인 유보화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학시절 살던 수원 원룸을 찾아간 기안84가 친한 친구와 후배의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날 기안84가 방문한 지인의 사무실에는 유보화가 있었다. 유보화는 얼짱 출신으로 과거 방송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유보화가 화제가 된 것은 변함없이 예쁜 외모 때문이다. 짧은 등장에도 많은 시청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나혼자'에 출연하는 기안84는 항상 수많은 화제를 몰고 왔다. 박나래와 썸을 통해서 국민썸남으로 등극하기도 했으며, 몇몇 발언들이 문제가 되기도 했다.
방송 뿐만 아니라 방송 외적으로도 궁금증과 관심을 받는 인물로서 웹툰 작가를 넘어서 대중들의 영향력을 가진 인물로 떠올랐다.
인기에 힘입어 방송은 물론 광고까지 진출하면서 기안84는 독특한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냈다.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으로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공황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화제가 된 유보화 역시도 SNS를 통해서 방송 출연 소감과 함께 기안84에 대한 응원을 부탁했다.
서툴지만 솔직하게 하지만 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기안84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pps2014@osen.co.kr
[사진] '나혼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