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이 가족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훈훈한 가족애를 전한다.
2일 방송되는 ‘자체제작 아이콘TV’ 7회에서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콘이 의미있는 하루를 담은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비아이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를 위한 꽃바구니를 만들기 위해 생애 처음 꽃꽂이 체험에 나선다. 손수 만든 꽃바구니를 들고 본가를 찾은 비아이는 무뚝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아들의 모습을 보인다.
윤형은 집안 3대가 모여 평소 꿈꿨던 가족 사진을 찍는다. 그는 아버지와 쏙 빼닮은 외모로 ‘붕어빵 부자’임을 인증한다. 할아버지는 유쾌한 입담으로 윤형의 ‘분량배’ 활약이 가족 내력이라는 사실을 확인케 한다.
매회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준회는 방송 최초로 반려견 ‘빵댕이’를 공개한다. SNS를 통해 아이콘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빵댕이와 준회가 보여줄 일상에 관심이 쏠린다.
이 외에도 진환이 기획한 ‘실험 카메라’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멤버들이 성격 유형에 따라 곤란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알아보는 기획으로, 아이콘의 숨겨진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아이콘의 ‘7인 7색’ 매력이 담긴 ‘자체제작 아이콘TV’ 7회는 이날 오후 10시 유튜브와 V라이브를 통해 볼 수 있고, 밤 12시 30분 JTB에서 방송된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