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김세정이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를 통해 막내 탐정으로 맹활약하며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김세정은 지난달 4일부터 총 10회 에피소드로 5주간 시청자를 찾은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를 통해 발빠른 추리력과 상큼한 막내미를 발휘하며 깜찍한 명탐정으로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에서 코믹한 상황극과 기발한 추리극을 돕는 막내 탐정으로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세정매직’을 터뜨렸다. 특히 건강한 에너지와 친근한 매력으로 호감을 사며 매회 훈훈함을 안겼다.
그동안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예능 감각을 발휘했던 김세정은 ‘범인은 바로 너!’에서도 제 몫을 다하며 프로그램의 재미와 이해를 도왔다. 특히 막내 명탐정으로서 깜찍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맹활약했으며, 탁월한 예능 감각과 재빠른 추리력으로 미스터리한 사건 풀이에 일조하며 팀에 활력을 더했다.
또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기업인 넷플릭스의 오리지널이자 가상현실에 예능을 접목해 독특함으로 화제를 모은 ‘범인은 바로 너!’는 첫 방송과 동시에 국내외 시청자를 사로잡아 종영 전 이미 시즌2 제작을 확정지었다. 전 세계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서비스 기업답게 상황극과 추리극을 접목시킨 독특한 현식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해외 시청자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막내 명탐정 김세정을 향한 각국의 관심도 높아지는 등 안팎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상큼한 막내 명탐정이자 예능 요정으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은 김세정은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를 통해 국내 최초의 화성 탐사 프로젝트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지난달 발매한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음반인 ‘We, the Reds’의 타이틀곡 ‘우리는 하나’를 가창하는 등 다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젤리피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