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댄서’ 히든카드 태민 합류..LA서 은혁·기광과 안무연습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6.02 08: 35

은혁-기광-태민에게 온 해외 유명 아티스트의 러브콜은?
2일 방송되는 JTBC4 ‘WHYNOT-더 댄서’(이하 ‘더 댄서’) 5회에서는 글로벌 댄스 디렉터에 도전하는 ‘와이낫브로’의 앞으로 도착한 해외 아티스트의 러브콜 정체가 밝혀진다. 안무를 의뢰한 해외 아티스트와의 깜짝 만남과 더불어 히든카드 태민의 합류도 함께 그려진다.
깜짝 러브콜을 보낸 주인공은 다름 아닌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션에 빛나는 해외 아티스트다. 의문의 해외 아티스트는 예상 밖의 장소인 LA 볼링장에서 미팅을 제안했다. 갑작스러운 미팅에 은혁과 기광은 “믿을 수 없다”며 제작진의 몰래카메라를 의심했으나 실제로 등장한 해외 아티스트를 보고 놀라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

그뿐만 아니라 은혁과 기광의 애간장을 태운 와이낫브로의 히든카드, 샤이니 태민의 LA 합류도 그려진다. 밀당으로 형들을 들었다 놨다 하던 태민은 약 49시간의 비행 끝에 와이낫브로의 품으로 날아왔다. 기다림에 부응하듯 오자마자 태민은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
태민의 합류로 드디어 완전체가 된 '와이낫브로'는 두 번째 곡 안무 연습을 시작했다. 방송에서 본격 안무 연습에 돌입한 은혁X기광X태민과 형들을 서포트 하는 막내 NCT 지성의 찰떡 호흡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4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