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꽃세자로 완벽 변신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28회는 ‘너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승재는 꽃미모 뿜뿜하는 세자로 변신할 예정. 승재의 깜찍한 모습이 TV 앞 시청자들에게 심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승재는 깜찍한 꽃세자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멋있는 곤룡포부터 초롱초롱한 눈빛까지 앙증맞은 세자로 변신한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특히 진지한 표정으로 카리스마 눈빛을 발산하는 승재의 색다른 모습은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승재는 지용 아빠와 광화문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광화문에서 세자로 변신해 꽃미모를 뿜뿜하는 승재의 모습에 지용 아빠는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이에 승재는 깜찍한 상황극으로 응답했다고. “초콜릿을 가져오너라”라고 말하는 앙증맞은 모습은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승재와 지용 아빠의 광화문 나들이는 얼마나 큰 재미를 선사할까. 승재의 상황극은 얼마나 귀여울까.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진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seon@osen.co.kr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