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JK.롤링 "'신비한 동물사전3' 시나리오 작업중"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6.02 08: 41

 소설가 조앤 K.롤링이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감독 데이빗 예이츠) 3편의 시나리오를 준비 중이다.
1일 오후(현지시간) 버라이어티는 조앤 K.롤링이 ‘신비한 동물사전’ 3편의 시나리오 작업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2탄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감독 데이빗 예이츠)는 올 11월 개봉할 예정이다.
JK.롤링은 “현재 ‘신비한 동물사전’ 3편의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고 자신의 웹사이트 Q&A 사이트에 올라온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지난 4월 미국 LA에서 열린 시네마콘에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새 풋티지 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3편의 개봉은 2020년 11월로 예정돼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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