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가 이시언과 다니엘헤니 관계에 대해 폭로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의 주민센터 강좌 체험기와 기안84와 돼지들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언은 "할리우드의 꿈도 있고, 미국도 한 번 갔다오니 직장을 미국으로 확장할까 싶다"고 너스레를 떤 뒤, 본격 영어 공부에 돌입했다.
이어 이시언은 "미국엔 든든한 직장 동료 다니엘 헤니도 있다"고 말했고, 기안84는 "다니엘 헤니가 전화 안 받는다더라"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당황한 이시언은 "미국 가서 전화하면 받을 것이다. 한국에서 걸면 국제전화라 비싸지 않냐"고 덧붙였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