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4년 전부터 공황장애, 꾸준히 병원 상담 중"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6.01 23: 24

'나혼자산다' 기안84가 공황장애 치료기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의 주민센터 강좌 체험기와 기안84와 돼지들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공황장애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향해 상담을 받았다. 기안84는 "공황장애가 4년 전부터 있었는데 병원을 꾸준히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기안84는 약을 바꾼 뒤 상태가 좋아졌음을 밝히며 "공황장애와 불안장애 등 여러가지 복합이 있다.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많으면 그냥 걸어 올라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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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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