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린드블럼! 수고 많았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8.06.01 21: 55

1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박건우의 2타점 역전타와 양의지의 쐐기포를 앞세워 5-3으로 승리했다. 5연승을 따내며 1위를 굳게 지켰다. KIA는 다시 4할대 승률로 내려갔다.
경기를 마치고 두산 김태형 감독이 린드블럼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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