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가 자신이 출연한 새 예능 '거기가 어딘데??' 현장 스틸컷을 게재하며 "방송을 봐달라"는 글을 남겼다.
조세호는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데헷♡ #거기가어딘데 오늘밤 #11시 #KBS #whereisthere #첫방송 #제발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세호를 비롯해 지진희, 차태현, 배정남 등 '거기가 어딘데??' 출연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들은 현지 전통 의상을 입고 있으며, 첫 방송을 앞두고 어떤 탐사와 체험을 했는지 궁금해지고 있다.
앞서 '거기가 어딘데??' 4인방은 탐험을 위해 오만의 아라비아 사막으로 첫 번째 탐험을 다녀왔다. 과거 '1박2일' 시즌3를 연출했던 유호진 PD가 KBS의 자회사인 몬스터유니온으로 이적한 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예능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거기가 어딘데??'는 연예인 초보 탐험대원들이 막막한 환경 속에서 목표점까지 도달하는 극한의 탐험 여정을 100% 리얼로 담아낸다. 우리가 생각지 못했던 현재의 삶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그 여정 속에서 멤버들끼리 일어나는 갈등과 화해, 자아와의 싸움, 도착했을 때 느껴지는 만족감과 뿌듯함을 보여줄 계획이다. 인간의 본능과 욕구를 리얼하게 담아낸 민낯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hsjssu@osen.co.kr
[사진] 조세호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