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끝내기 스리런 최주환 향한 마법의 주문'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05.31 21: 56

두산 베어스가 짜릿한 역전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팀 간 7차전 맞대결에서 6-4로 승리했다.
9회말 두산 김태형 감독이 끝내기 역전 3점 홈런을 날린 최주환 타석에 앞서 최주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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