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고 조준혁, '황금사자기 최우수투수상'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8.05.31 21: 53

광주제일고가 2018년 황금사자기를 품에 안았다.
광주일고는 3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2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대구고와의 결승전에서 초반부터 터진 타격, 그리고 2학년 에이스 정해영의 호투를 묶어 10-2 승리를 거뒀다.
우승한 광주일고 조준혁이 최우수 투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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