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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엠마 스톤, 애니스톤 전 남편과 또 열애설..'프랑스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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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톱스타 엠마 스톤이 제니퍼 애니스톤의 전 남편 저스틴 서룩스와 다시 한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30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엠마 스톤과 저스틴 서룩스는 전날 프랑스 남부 마을인 생폴드방스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브라이빗 카바나를 빌린 두 사람은 친구들과 같이 점심을 먹고서 오롯이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파파라치컷을 보면 둘은 같이 사진 찍고 대화를 나누며 여유로운 한 때를 즐기고 있다. 

이들은 전날에도 루이비통 새 시즌 콜렉션 쇼에도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달 초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던 두 사람이 계속 붙어다니고 있는 모양새다. 

이 때문에 팬들은 엠마 스톤과 저스틴 서룩스의 관계를 연인이라고 여기고 있다. 몇 달 전부터 SNS를 통해 열애를 암시하고 있다며 두 사람을 향해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엠마 스톤은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통해 앤드류 가필드와 공개 연애를 즐겼다. 아쉽게 헤어졌지만 두 사람은 국내 팬들에게도 지지를 받을 정도로 잘 어울렸다는 평을 얻고 있다. 

저스틴 서룩스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5년 8월 극비리에 결혼했다. 하지만 지난 2월 결별을 알렸고 제니퍼 애니스톤과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comet568@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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