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리뷰]'로맨스패키지' 간호사부터 스케이트선수까지 '반전 신상' 공개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5.30 23: 53

모두의 신상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로맨스패키지'에서는 '미니바 선택'의 시간이 펼쳐졌다. 
110호는 105호와 102호를 방으로 불렀다. 102호는 진지하게 대화를 끌어갔다. 105호는 미리 준비한 선물을 110호에게 전했다. 피규어 선물과 동전 파스였다. 

110호는 남친하고 싶은 사람으로 105호를 꼽았다. 102호는 남사친이었다. 110호는 "102호는 너무 재밌고 뭔가 대화가 잘 통할 것 같은 느낌. 105호는 일단 호감이다"고 말했다.  
첫날밤. 잠들기 전 101호가 107호에게 전화를 했다. 큰 용건은 없었지만 "잘자요"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자기소개의 시간. 
101호는 28세로 대한항공 스튜어드로 일했고 현재는 액세서리 사업을 하고 있다고 했다.  102호는 32세, 작곡에 앨범을 냈었다고. 직업은 의사라고 했다. 성형외과 전공이라고 했다. 
103호는 25세, 전 국가대표 현 의정부 소속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였다. 104호 30세, 모 백화점 마케터로 일하고 있었다. 
105호는 31세, SBS 아나운서로 근무하고 있었다. 그 동안 일에 매진했는데 이제는 연애를 하고 싶다고 어필했다. 
106호는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했고 현재는 의학채널 PD로 일하고 있었다. 107호는 28세 미술 전공하고 현재 직업은 모델이었다. 107호는 "향에 너무 예민하다"고 말했다. 
108호는 29세, 남미 파라과이에서 어린시절을 보냈고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통번역가였다. 소년미가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털어놨다. 109호는 29세, 발레리나였다. 현재는 발레를 가르치고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약하고 있었다. 110호는 승무원이었고 현재는 프리랜서 진행자 겸 아나운서였다. 패러글라이딩과 서핑이 취미였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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