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덕-장종훈, '3연승에 단독 2위까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5.30 21: 47

한화가 선발타자 전원안타로 NC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단독 2위 자리를 찾았다. 
한화는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와 홈경기에 10-4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배영수가 5이닝 4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올렸고, 제라드 호잉과 이성열이 나란히 3안타를 폭발했다. 신인 정은원은 2안타로 3경기 연속 멀티히트. 한화 타선도 장단 15안타로 시즌 3번째 선발타자 전원안타를 합작했다. 
경기 종료 후 한화 한용덕 감독과 장종훈 수석코치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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