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와 보이그룹 워너원, 샤이니가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에 뜬다.
2018 KOREA MUSIC FESTIVAL(이하 ‘코뮤페’)이 30일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공연에는 샤이니, 아이콘, 워너원, 트와이스, 비투비, 에이핑크, EXID, 마마무, NCT, 모모랜드, 우주소녀, 펜타곤, 구구단, SF9 등이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케이스타그룹이 후원하고 (사)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최하는 코뮤페는 기존 콘서트의 일방적 보여주기식 공연이 아닌 관객과 가수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밀착형 교감 페스티벌’을 주제로 한다는 점에서 관람객들의 기대를 크게 모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케이스타그룹과 일찍이 후원 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후원사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작년 1회 공연보다 더 다양하고 화려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다.
이처럼 사랑하는 스타와 뜨겁게 보내고 싶은 팬이라면 콘서트 예매처 확인이 관건일 터. 티켓 예매는 케이스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당사 결제 플랫폼인 스타페이를 통해 스타(STAR)로 결제 가능하다. 또 현장에서 종이 티켓 확인 절차 없이 간단히 얼굴로만 본인 인증하는 케이스타의 신개념 서비스 ‘페이스티켓’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이번 ‘코뮤페’는 팬과 스타가 상호 소통하는 축제 형태로 진행되며, 다양한 음악 장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seon@osen.co.kr
[사진]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