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머라이어 캐리, 억만장자 前남친에 받은 약혼반지 팔았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5.30 11: 22

 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전 남자친구 제임스 패커에게 받았던 약혼반지를 판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미국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제임스 패커에게 받았던 반지를 팔았다. 머라이어 캐리는 억만장자 제임스 패커와 교제했을 당시, 천만 달러(한화로 108억 1400만 원)에 달하는 35캐럿 반지를 받은 바 있다.
반지를 판 것에 대해 머라이어 캐리 측은 정확한 설명을 하고 있지 않지만 “머리아어 캐리의 삶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캐리와 패커는 지난 2016년 1월 약혼했지만 그리스 휴가를 다녀온 이후 같은 해 10월 파혼했다.
두 사람이 헤어진 정확한 이유가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리스에서 휴가를 보냈을 당시 큰 싸움을 했다고 알려지면서 결별 이유에 힘이 실렸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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