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가 방탄소년단과의 친분을 뽐냈다.
슬리피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방탄소년단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최근 방탄소년단과 문자를 주고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슬리피는 “제 동생들”이라며 “RM씨는 제가 추천을 한 적이 있고 진 씨는 정글에서 친해졌다. 그래서 상 받았을 때도, 이번에 빌보드 1위 했을 때도 톡을 해서 답이 왔다. 엄청 착하다”고 밝혔다.
이어 슬리피는 “이걸 캡처해가지고 올렸다. 자랑하려고. 올리고 1시간 만에 팔로워가 5천명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지상렬은 부러워하며 “평소 BTS를 너무 좋아한다. 연예인들이 보고 싶어 하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궁금하다. 다른 분들은 궁금한 게 없는데 BTS는 너무 궁금하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