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푸파' 백종원, 태국 옥수수 쏨땀에 "상식을 깨는 맛" 극찬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백종원이 태국 옥수수 쏨땀을 소개했다.

28일 방송된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는 백종원이 태국 스트리트 음식을 살펴보는 시간이 담겼다. 

백종원이 처음 찾아간 곳은 태국 북동부 이싼 지역의 음식 '쏨땀' 식당이었다. 백종원은 "이 곳의 쏨땀은 일반적인 파파야 샐러드가 아니라 옥수수 샐러드다"고 말하며 기대를 높였다. 

옥수수 쏨땀을 먹은 백종원은 "상식을 깬 음식이다. 식욕이 확 오른다. 살 찌겠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백종원은 "식욕이 확 오른다. 액젓의 짭짤함, 라임의 시큼함, 고추의 매콤함이 잘 어우러졌다. 찹쌀밥과도 잘 어울린다"고 말하며 만족스러워 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