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캡틴 기성용 품에 와락'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05.28 23: 03

손흥민과 문선민을 앞세운 신태용호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가진 온두라스와 평가전서 완승을 챙겼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평가전서 손흥민-문선민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후반 한국 손흥민이 교체되며 기성용 품에 안기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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