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잼, 대마초 혐의? 소속사 묵묵부답·SNS "들어간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5.28 22: 18

래퍼 씨잼이 대마초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는 묵묵부답만을 이어가고 있다. 
한 매체는 래퍼 씨잼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수원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로 추가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씨잼 소속사 저스트 뮤직 관계자는 취재진의 연락을 일절 받지 않고 있다. 별도의 공식입장 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씨잼은 약 두 시간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음은 다 해놓고 들어간다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구치소에 수감되기 전 올린 글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파장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씨잼은 2016년 Mnet '쇼미더머니5' 준우승 출신 래퍼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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