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리뷰] '우만기' 카이, 김명민 목숨 구했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5.28 22: 18

카이가 김명민의 목숨을 구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송현철A(김명민)과 선혜진(김현주)가 바다로 여행을 떠났다. 
모처럼 단란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현철과 혜진. 그 뒤를 우장춘(박성근)이 따라 왔고 총을 쐈다. 

이때 아토(카이)가 나타나 총을 막아 바닥에 떨어뜨렸고 현철은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현철이 도망치는 우장춘의 뒤를 쫓았다. 박형사(전석호) 역시 우장춘을 잡기 위해 빠르게 움직였다. 우장춘이 박형사와 현철의 차에 가로막혀 결국 체포됐다. 
불안해하며 현철을 기다리는 혜진. 현철이 "혜진아"라고 부르며 안전하게 나타났고 혜진이 달려가 끌어안으며 안도했다. 
현철은 혜진과 식사를 하면서 앞으로 여행을 자주 가자고 했다. 혜진은 "10주년 결혼기념일에 춘천에 혼자 갔는데  남이섬을 빠뜨렸다. 거기 가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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