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구구단 멤버 김세정을 롤모델로 삼았었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장고)에는 인기그룹 워너원과 구구단이 출연해 각각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김세정이 방송('프로듀스101')에서 ‘갓세정’으로 불리더라. 저도 밝은 에너지를 가졌고 '강'씨니까 ‘갓다니엘’로 불리고 싶었다”라며 “김세정을 롤모델로 삼았었다”고 털어놨다./ kbr813@nate.com
[사진] ‘냉장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