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이 음악부터 진행까지 완벽한 하드캐리를 보여줬다.
지난 2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Hidden Track No.V 아이콘 X O.O.O X 새소년 체크아웃라이브’에서는 4·5월의 키맨 아이콘과 라커 새소년, 오오오가 라이브 무대와 함께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4월 6일 체크인 라이브를 통해 시청자들과 처음 만난 이들은 두 달 만에 다시 관객들,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아이콘은 아이콘TV 촬영과 대학 축제 등 다양한 스케줄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고 밝혔다.
아이콘은 지난 두 달간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매력검증 인터뷰, 음악탐구 등의 vod를 통해 시청자와 소통하며 라커 새소년과 오오오를 시청자들에게 소통했다. 또한 비아이는 라커들과 직접 새소년과 오오오 멤버들과 연락하며 작업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만큼 친해졌다는 일화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아이콘의 활약은 계속됐다. 아이콘은 새소년과 오오오의 히든트랙을 듣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다 년 간의 방송 경험과 멤버들 간의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아이콘은 “새소년과 오오오는 음악도 워낙 잘 하지만 한 분 한 분 좋은 분들이니까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끝까지 라커들에 대한 당부를 잊지 않았다. 히든트랙 프로젝트 4월과 5월의 키맨을 맡아 완벽히 그 역할을 수행한 아이콘이 앞으로 펼칠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