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정 감독의 미스터리 액션 ‘마녀’의 예고편 조회수가 300만 명을 돌파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마녀’는 수많은 사람들이 시설에서 의문의 사고를 당하고, 홀로 탈출했지만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10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신인 김다미, 탄탄한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가진 배우 조민수와 박희순, 충무로 대세 배우 최우식이라는 캐스팅 조합으로 감각적인 액션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예고편이 지난 23일 공개된 이후 누적 조회수 300만을 돌파하며 영화를 향한 폭발적 관심이 입증되고 있다.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액션이 감각적이다, 여주도 신선”(네이버_sina****), “여자 주인공 신선해서 기대된다”(네이버_SH), “처음부터 끝까지 신선한 건 이 영화가 처음인 듯”(네이버_siri****), “좋아하는 배우들 다 모인 듯”(네이버_jmon****), “액션 신선하다”(네이버_geni), “긴장감 폭발각인 미스터리 액션 영화 등장”(네이버_쭌), “한국 영화 중에 이런 소재가 있었나? 신선하다”(네이버_지스), “최우식 연기 변신 기대된다”(네이버_북극곰) 등 열띤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 감각적인 스타일의 폭발적 액션으로 신선한 재미와 쾌감을 선사할 ‘마녀’는 오는 6월 개봉한다./ kbr813@nate.com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