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in 대만' 워너원·선미·구구단 등, 초호화 라인업 뜬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5.28 17: 25

 오는 7월 World No.1 K-POP 차트쇼 Mnet ‘엠카운트다운’이 다채로운 라인업과 함께 대만 타이베이를 접수하러 나선다.
‘엠카운트다운 in TAIPEI’는 앞서 K-POP과 K-Culture에 열광하는 현지 팬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정상급부터 신인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에게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제공하고자 1만석 규모의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글로벌 특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대를 모았던 ‘엠카운트다운 in TAIPEI’의 확정 라인업 일부가 드디어 공개됐다. 
먼저 모든 K-POP 팬들이 기다려 온 워너원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Mnet ‘워너원고(WannaOne Go) : X-CON’을 통해 새로운 앨범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워너원은 완벽한 칼군무와 물오른 비주얼로 타이베이를 접수하러 나선다. 또한 최근 타이틀곡 ‘빛나리’ 활동을 통해 역주행의 신화를 다시 쓰고 있는 펜타곤도 이번 ‘엠카운트다운 in TAIPEI’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펜타곤만의 유니크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성 솔로의 대표 주자로 자리잡은 선미도 ‘엠카운트다운 in TAIPEI’에 출연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타이베이 아레나를 열광케 할 예정이다.

‘엠카운트다운 in TAIPEI’는 한류를 선도할 차세대 아티스트를 해외의 K-POP 팬들에게 소개하는 상생의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다수의 신인 팀들을 이번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세련미부터 상큼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걸그룹 구구단이 이번 역대급 라인업에 합류해 대만 K-POP 팬들을 만난다. 또한 데뷔 20일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초고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여자)아이들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신인다운 풋풋한 패기로 현지 K-POP 팬들을 설레게할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Mnet은 2012년부터 5차례에 걸쳐 일본, 태국, 중국 등 주요 지역에서 ‘엠카운트다운’ 특집을 진행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와 프로그램들을 준비할 계획이다. 정상급 아티스트부터 갓 데뷔한 신인 아티스트까지 현지의 K-POP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엠카운트다운 in TAIPEI’의 뜨거운 현장은 오는 7월 중 Mnet을 통해 방송된다. 또한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앞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SNS 계정를 통해 계속해서 업데이트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in TA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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