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윤상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복입니다. 소중한 우리 셋째.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상현은 셋째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기쁜 마음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이로써 윤상현 메이비는 지난해 5월 21일 둘째 득녀 소식을 알린 뒤 1년 만에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다둥이 부부'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윤상현 메이비는 공개 연애 끝에 2015년 2월 8일 결혼에 골인했다. 같은 해 12월 큰 딸 나겸을 낳았고 지난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윤상현 인스타그램, 라리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