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이불밖' 강다니엘·용준형·마크·이이경, 다낭에서도 '이불 속'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5.28 11: 36

'이불 밖은 위험해' 워너원 강다니엘, 하이라이트 용준형, 배우 이이경, NCT 마크가 베트남 다낭으로 휴가를 떠났다. 
31일 방송되는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다낭으로 떠나서도 집돌이 기질을 버리지 못한 이들의 모습이 담긴다. 
집돌이들의 이번 휴가는 시작부터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다낭으로 떠나는 집돌이 대부분이 파급력 높은 아이돌인 만큼 이들의 공항 목격담이 팬들 사이에 퍼졌다. 급기야 다낭 현지 뉴스에 집돌이들의 목격담이 담긴 기사가 실릴 정도로 ‘이불 밖’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막상 집돌이들이 다낭에 도착한 후에는 목격담이 전혀 나오지 않았는데, 제작진은 “집돌이들이 모인 휴가답게 숙소에서 나오지 않고 그 안에서 제대로 된 휴가를 즐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밤샘촬영과 컴백 준비, 각종 일정으로 지쳐있던 집돌이들은 숙소 안에서만 휴가를 보내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의 진면목을 발휘했다.
집돌이들의 다낭 휴가 이야기는 3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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