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자신의 인생관을 전했다.
민효린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엘르와의 촬영에서 “내가 100% 좋은 사람이 될 수 없겠지만, 좋은 영향력을 전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인생을 되돌아보면 나를 움직인 건 결국 내 주위에서 저를 응원해 줬던 사람들이었다”며 ”앞으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과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명화 속 여인으로 변신한 그녀는 우아한 플라워 패턴의 드레스부터 과감한 튜브톱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번 화보는 민효린이 직접 기획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민효린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2018년 6월호와 웹사이트(el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kbr813@nate.com
[사진] 엘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