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정해인은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현실감 있는 연기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8일 공개된 광고 티저에서 정해인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따도남의 매력을 한 번에 보여줬다. '세상 쉽게 사는 남자'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광고에서 그는 '세쉬남'으로 해외 직구의 새로운 트랜드를 예고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정해인의 순수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G9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특히 이번 광고 컨셉과 정해인이 가진 특유의 밝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정해인은 삼성화재의 새로운 모델로도 낙점돼 주목을 받았다.
정해인은 삼성화재의 새로운 캠페인 '천만다행' 광고 모델로 발탁돼 최근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이번 브랜드 신규 캠페인에서 젊고 임팩트 있는 이미지를 더해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해인은 2018년 5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에 올랐다. 2위는 공유, 3위는 강다니엘 순으로 분석됐다.
1위, 정해인 브랜드는 참여지수 968,587 소통지수 773,764 커뮤니티지수 371,32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13,677 로 나타났다. 정해인 이번 브랜드는 5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에 새롭게 포함됐다./hsjssu@osen.co.kr
[사진] G9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