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 방화로 아쉽게 7승 기회 놓친 임찬규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5.27 17: 05

KT가 LG를 꺾고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KT는 2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LG와의 홈 경기에서 8-7 역전승을 거뒀다. 초반 2-6으로 뒤졌으나 솔로포 4방으로 야금야금 따라갔고, 중반 불펜 싸움에서 승리했다.
경기 후 불펜 방화로 아쉽게 7승 기회를 놓친 LG 임찬규가 kt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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