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기쁨 나누는 장성우-김재윤 배터리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5.27 17: 04

KT가 LG를 꺾고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KT는 2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LG와의 홈 경기에서 8-7 역전승을 거뒀다. 초반 2-6으로 뒤졌으나 솔로포 4방으로 야금야금 따라갔고, 중반 불펜 싸움에서 승리했다.
경기 후 kt 장성우-김재윤 배터리가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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