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과 승리의 기쁨 나누는 한승택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5.25 22: 05

KIA 타이거즈가 2연패를 끊었다. NC는 6연패 수렁에 빠졌다.
KIA는 2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4-2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KIA는 2연패를 끊어내고 25승24패를 마크하며 5할이 무너질 위기에서 벗어났다. 아울러 4위로 올라섰다. 반면, NC는 6연패에 빠지면서 18승33패에 머물렀다.

경기 종료 후 KIA 한승택이 김기태 감독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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