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의 솔빈이 한국액션영화의 새로운 발판이 될 ‘생존자편향의 오류’(제작 k타이거즈픽쳐스, 판타스틱룸미디어)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최근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을 통해 연기를 펼친 솔빈이 '생존자편향의 오류'를 통해 스크린 진출하며 처음으로 액션연기에 도전한다.
솔빈이 출연을 확정지은 ‘생존자편향의 오류’는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시사하며 새로운 액션스타일과 정체모를 단체의 통제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한국형 리얼 액션 배틀로얄 영화를 표방하며 여주인공 중심의 액션 스릴러물로 알려졌다.
극 중 솔빈은 학교에서 유명한 여자 일진인 성지나 역을 맡았다. 그는 극 중 역할을 위해 다양한 액션을 연습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생존자편향의 오류'는 현재 막바지 캐스팅을 진행 중이다. 6월에 크랭크인.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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