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웅,'깔끔하게 승리 지켜냈어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8.05.24 21: 23

한동민의 역전 홈런이 터진 SK가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SK는 24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넥센전에서 3회말 터진 한동민의 역전 투런포에 힘입어 3-1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SK(28승 20패)는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SK 선발 문승원은 6⅔이닝 6피안타 6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3패)을 챙겼다. 넥센 선발 한현희는 5이닝 9피안타 3볼넷 3실점으로 시즌 4패(5승)를 당했다.

경기를 마치고 SK 신재웅이 힐만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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