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을 맞은 샤이니를 위해 샤이니의 글로벌 팬덤이 미국 타임스퀘어에 축하 광고를 게재하는 등 '독보적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
샤이니는 오는 25일 데뷔 10주년을 맞으며 28일 새 앨범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샤이니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샤이니의 글로벌 팬덤도 어느 때보다 확실한 서포트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샤이니 팬들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마켓사이트에 샤이니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광고를 게재했다.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어느 곳에서나 샤이니의 데뷔 10주년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또 이들은 홍대입구역, 삼성역, 용산역에 데뷔 10주년 축하 광고를 걸었으며, 서울 전역에 샤이니 랩핑버스를 운영 중이다. 샤이니의 활동들을 모아 볼 수 있는 카페도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샤이니의 이름으로 유니세프와 중국청력의학발전기금회의 내 아이위에롱링팅지화를 통해 청력 장애 아동들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며 남다른 투자 프로젝트를 동시 진행하고 있다.
이렇듯 샤이니의 팬들은 그들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남다른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중이다.
한편 샤이니는 2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데리러 가'를 비롯한 신곡 5곡이 수록된 정규 6집 첫번째 앨범을 발표하며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컴백 하루 전인 27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에서 '데리러 가'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