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성의 청량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정혜성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리조트 룩을 테마로 다양한 컨셉을 화보로 풀어냈다. 베트남 푸꾸옥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정혜성은 생기 발랄한 소녀의 모습부터 도회적이면서도 시크한 모습까지 다양한 서머 패션 소화해냈다.
최근 정혜성은 드라마 '의문의 일승'에 출연한 것은 물론 첫 주연 영화인 '메이트'로 제16회 전주 국제 영화제에 참석해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해 주목을 받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혜성은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여태 하지 않았던 역할, 그리고 새로운 모습에 도전해보려고 하는 편이다.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있다면 예능도 좋다"며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고자 하는 열정을 드러냈다.
반전 있는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배우 정혜성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그라치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