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리뷰]"월드클라스" '한밤' 방탄소년단, BBMA서 신곡 'FAKE LOVE' 컴백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5.22 21: 14

BTS 방탄소년단이 2018 빌보드 뮤직 어워즈 시상식까지 접수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본격 연예 한밤' 에서는 월드 아이돌 방탄소년단 위엄을 보였다. 
국내 아이돌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상과 더불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무대도 접수한 방탄소년단이, 이번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서  월드 클래스 인기를 증명했다.  1년에 단 한번,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만 오른다는 시상식이었기에 차원이 다른 역대급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방탄소년단 이날 "새로운 곡으로 찾아왔다. 이 공연 위해 석 달 연습했다. 기대해달라"면서 신곡 'FAKE LOVE'를 전세계 생중계 무대에서 펼쳤다. 화려한 컴백무대를 선보인 방탄소년단은 명실상부 월드클래스 그룹의 위엄을 보였다. 
이번 신곡은 감성적인 멜로디와 영화같은 스케일의 뮤직비디오로 단숨에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미 해외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신곡을 처음 선보이는 무대임에도 관객 모두 신곡을 떼창하기도 했다. 
팬들 뿐만아니라 해외 유명아티스트인 데일러 스위프드, 존 레전드, 타이라 뱅크스 등 해외 뮤지션들과 인증샷까지 찍으며 국경을 초월한 인기를 증명했다. 
김구라는 "전해듣기론, 해외진출로 매출달성까지 천억이 넘는다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한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13년 NO MORE DREAM으로 데뷔, 특유의 칼군무와 화려한 비트를 보여줬다. 
데뷔 4년만에 전세계가 주목하는 기적을 만든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 올 톱소셜 아티스트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세계를 향해 질주하는 월드아이돌 그룹, 이제부터 그들의 꿈은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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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본격 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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