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준과 결혼발표한 배우 장신영이 예비신부의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22일인 오늘, 배우 장신영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장을 하나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신영은 검정색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캐주얼한 복장으로 휴일을 즐기고 있으며, 무엇보다 꾸밈없이 털털한 모습임에도 아름다움을 자체발광하는 장신영의 꽃미모가 지켜보는이들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21일인 어제, 강경준과 장신영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두 사람이 오는 25일 결혼한다"며 "서울 근교의 한 웨딩홀에서 가족들과 함께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다가오는 25일 웨딩마치를 올리며 정식부부가 됨을 입증했다.
한편, 장신영은 앞서 지난 2006년 결혼했다 이혼,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알려졌다. /ssu0818@osen.co.kr
[사진] '장신영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