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배우 휴 그랜트가 첫 결혼을 한다.
데일리메일, 더선을 포함한 외신은 휴 그랜트가 최근 스웨덴 출신 18세 연하 여자친구 안나 에버스테인과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휴 그랜트와 안나 에버스테인이 6년간의 열애 끝 이달 말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안나 에버스테인은 지난 3월 휴 그랜트와 사이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휴 그랜트는 슬하 5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나 결혼식을 올린 적은 없다. 법적으로 혼인신고를 올린 적도 없다.
앞서 팅란홍과의 사이에서 딸 타비타와 아들 펠릭스를 얻었던 휴 그랜트는 안나 에버스타인과는 아들 존과 2살짜리 딸, 지난 3월 탄생한 아이까지 총 다섯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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