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샘킴X강다니엘 '냉부해' 인증샷 "아들에게 자랑, 감사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5.22 14: 27

셰프 샘킴이 워너원 강다니엘과의 녹화 당시를 추억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샘킴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son .. he loves this guy #kangdaniel ^^ 울 아들 김다니엘이 정말 좋아하는 #워너원 #wannaone #강다니엘 .. 아들 한테 자랑했더니 진짜냐고? 안믿어서 보여줌!"이라는 글과 함께 강다니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린이집 발표 연습에서 배워온 “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나! “ ㅋㅋ 잊지못할 노래 #워너원 화이팅!^^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강다니엘은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옹성우와 함께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얼린 파와 핫소스 같은 자극적인 맛을 좋아한다. 통후추도 씹어먹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다. 로브스터나 간장게장을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다. 예전에 연습하다가 '새우 버거'를 먹어봤는데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간 적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샘킴과 유현수는 이런 강다니엘을 위해 '이츠 대파 타임'과 '갓다니엘 정식'을 내놨다. 샘킴의 ‘이츠 대파 타임’을 먹어본 강다니엘은 "정말 맛있다. 자극적이다"라고 좋아했다. '갓다니엘 정식' 역시 흡족해했다. 강다니엘의 최종 선택은 샘킴. 이로 인해 샘킴은 6연승에 올라서게 됐다. /parkjy@osen.co.kr
[사진] 샘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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