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끈질긴 노력과 식지 않는 열정으로 환상적인 몸매를 유지하는 핫 걸들의 바디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스포테이너 신수지, 배우 한보름,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 우주소녀 은서가 바로 그 주인공. 몸매 좋기로 소문난 그녀들이 저마다의 바디 시크릿을 공개했다.
“체조 선수 때는 체지방 5%를 넘어본 적이 없을 정도로 극한의 다이어트를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볼링과 골프 선수로서 힘을 키우기 위해 잘 먹고 기분 좋게 운동하는 생활을 하고 있죠.” 스포테이너 신수지의 탄탄한 보디 비결이다.
배우 한보름은 “몸매 관리는 특정 시기에 원하는 목적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늘 자연스럽게 습관처럼 몸에 배어 있는 것이 중요해요.”라고 섹시 바디 시크릿을 밝혔다.
“가끔은 운동이 힘들어 그만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하지만 운동을 하지 않으면 마음대로 음식을 먹으면서 현재의 체중을 유지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운동을 계속할 수밖에 없어요.” 운동 마니아 조현영의 대답.
그렇다면 우주소녀 은서는 어떨까? “예전에는 깡마른 몸매가 예쁘다고 생각해 몸무게에 집착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위해 나에게 맞는 운동법을 실천하면서 식단을 조절하려고 노력해요.”
더 많은 4인 4색의 환상적인 바디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SNS및 웹사이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