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브아걸 제아 남동생 최초 공개...훈남 스케이트 강사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5.22 00: 06

브아걸 제아의 남동생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비행소녀'에서는 브아걸 제아가 한 스케이트 장을 찾아 남동생을 만났다.
제아는 "동생이 예전부터 열심히 가르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 매일 '누나 언제 올거야' 그랬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못갔다. 날도 좋고 그래서 동생을 응원차 갔다"고 밝혔다.

제아가 건장한 남자와 만나자 양세찬은 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이본과 윤정수 등은 제아에게 관심이 많은 양세찬의 행동을 언급하며 크게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아는 "고백할 거면 시원하게 해도 된다"며 양세찬에게 말해 또 다시 웃음을 선사했다./hsjssu@osen.co.kr
[사진] '비행소녀'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