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을 맞은 샤이니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6월 호 커버 모델로 나섰다.
5월 28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샤이니는 데뷔 10주년에 선보이는 앨범 준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샤이니는 “오랫동안 준비한 앨범”이라며 “활동한 지 오래돼서 컴백하고 싶은 마음 뿐이다”라는 말로 컴백에 대해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는데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 멤버들과 의견을 많이 냈다”며 잘 준비했다는 말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또한 샤이니는 “눈 깜짝할 사이에 10년이 지났다”며 “막상 돌이켜보니 순식간이었던 것 같다”는 대답으로 10주년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10년이라는 시간동안 함께 해 온 팬들에 대한 애정도 아낌없이 드러냈는데 “늘 자리를 지켜준 팬들을 보면 정말 감사하고 감동적이다”라며 “우리 음악을 응원할 팬들에게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는 말로 여전한 팬 사랑을 강조했다.
서로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프렌드십에서 패밀리십으로 바뀌었다 며 “가족은 서로 말을 안 해도 친근한 존재기 때문에 막상 표현하려고 하면 어색하고 쑥스럽다”는 말로 10년의 우정을 표현했다.
한편, 앳스타일 6월 호에서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샤이니의 화보와 더불어 진솔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앳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