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두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 소감을 밝혔다.
18~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그룹 트와이스 콘서트 '트와이스랜드 존2:판타지 파크'가 개최됐다. 총 1만 8000여명 관객이 사흘간의 공연을 찾았다.
이날 트와이스 냐연은 "오늘이 '트와이스랜드'의 '막콘'이다. 그만큼 더 새롭고 색다른 무대 많이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사나는 "진정한 판타지 파크가 무엇인지 모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해 환흐를 이끌어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2015년 데뷔해 '우아하게', '치어 업', '티티', '낙낙', '시그널', '라이키', '하트셰이커', '왓 이즈 러브'까지 8연속 히트 행진에 성공하며 명실상부 국내 톱 걸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9인조 걸그룹이다.
트와이스는 한국에 이어 일본 콘서트 역시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글로벌 티켓 파워를 과시 중이다. 이후 트와이스는 일본, 싱가포르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